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(지하철) 갤러리 (문단 편집) === [[천안함 피격사건|철갤러 신분당선㈜의 전사소식]] === [[천안함 피격사건]]으로 많은 장병들이 숨졌다. 그런데, 2010년 [[4월 16일]], 철도갤러리에는 충격적인 글 하나가 올라오게 되는데, 그것은 철갤에서 자주 활동하던 유저, '신분당선㈜'가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장철희 [[일병]]([[계급 특진|추서계급]])으로 밝혀졌던 것.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train&no=86031|1]]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train&no=86041|2]] 이로 인해 철갤은 곧바로 혼란과 절망에 빠졌고, 철도 갤러리는 임시분향소 비슷하게 전환되어 추모 모드가 되었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train&no=86044|관련 글]] 이에 타 갤에서까지 추모글을 올리며 철갤은 일시적으로 추모갤 기능을 하게 되었다.[* 해당 유저가 왕성한 활동을 보이지 '''않았던''' 바이트레인까지도 공지로 장철희 일병에 대한 추모 게시글을 올렸다.] 그리고 이는 디시뉴스에도 올라왔다.[[http://www.dcnews.in/news_list.php?id=531154&code=ahh&s_body=&s_name=&s_que=#comment|기사]] 신분당선㈜ 전사가 밝혀진 직후 며칠 동안 철갤러들은 제목과 짤방, 닉네임에 ▶◀ 등을 달았는데, 철도 갤러리가 [[식물 갤러리]]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순박한 편이라 닉네임을 털린다는 개념이 없어[* 원래 닉네임이 신분당선㈜ 였으나 이것을 교묘하게 바꿔 신분당선(주) 나 신분당선 ㈜, ㈜신분당선 등으로 사칭을 한 유저가 상당했다. ~~[[고인드립]]~~] 여기에 당한 유저가 한둘이 아니었다. 또한 아무리 추모를 해야 한다지만 갤러리가 정상 기능을 하기는 해야 하니 추모글로 도배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나와서 약간의 논쟁이 있었다. 그래서 공지글을 하나 세워서 리플로 추모를 받자는 의견이 몇번 나왔는데, 정작 알바가 [[애국심]]을 중국에 둔 [[조선족]]이라서 관련 글은 한번도 공지에 올라간 적이 없었다. 대신 유저 한명이 그의 글들을 모아 추모글 형태로 만들어 놓은 글은 아직 남아있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rain&no=108306|#]] 천안함의 함번이 PCC-772였기에 [[찌질이]]를 뜻하던 교통 관련 갤러리의 은어인 772는 이 사건 이후 [[고인드립]]이 되어 금기시되었으나, 2010년 9월쯤부터 한동안 다시 쓰였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'철스퍼거', '[[철싸대]]' 등에 밀려 어느 새 사실상 잊혀진 은어가 되었다. [[코레일]]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뜻에서 [[2010년]] [[4월 29일]], 영결식 직후 [[http://blog.naver.com/korailblog/10085378780|고인을 코레일 명예사원으로 임명하고 유가족에게 명예 사원증을 전달했으며]] 천안함 사건 2주기를 맞는 [[2012년]] [[2월 21일]], [[코레일]]에서 [[http://www.ajunews.com/view/20120326000553|장철희 일병의 묘소에 명예 사원증을 부착하여]] 고인의 철도에 대한 열정을 다시 기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